군, 원예작물·축산분야 시범사업 신청접수

사회
군, 원예작물·축산분야 시범사업 신청접수
- 4개 분야 10개 사업 5억3천4백만 원 시범사업 추진
- 2월 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농업인상담소에 신청
  • 입력 : 2022. 01.11(화) 10:52
  • 차지혜 기자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농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인 대응과 미래농업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2년도 시설채소와 과수특작, 축산 분야 시범사업 신청을 2월 4일까지 접수한다.

그동안 구례군은 스마트팜 온실 보급 및 거점 조성,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 등 스마트팜 분야에 1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향후 시설원예 노동력 절감과 현대화 등 스마트 농업 기술을 신속히 보급하여 고품질 원예작물 주산지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과원에 오래된 품종을 갱신하기 위해 소비자 기호에 맞는 신품종 과수 품종을 도입하여 수확기 분산 출하, 추석에 출하할 수 있는 조생종 보급 등 농업인의 소득 다변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이상기상 대응 원예작물 안정생산기술 시범사업’ 등 10개 사업을 편성하여 농·축산분야 신기술을 도입하여 농업경쟁력을 강화한다.

시범사업은 ▲시설채소 및 스마트팜 분야 4개 사업 ▲과수 품종 갱신 및 전정 지원 분야 3개 사업 ▲축산 냄새저감 기술 및 토종벌, 양봉 신기술 보급 3개 사업 등이다.

신청자격은 구례군에 주소를 두고 농축산업에 종사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로, 사업별 신청자격, 보조비율, 구비서류 등을 확인하여 2월 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팀 또는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시범사업 지침에 의거 신청자격을 확인한 후 사업대상자 현지평가 후 구례군 농업산학 협동심의회를 거쳐 2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코로나19와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정부 예산확보와 연계하여 맞춤형 신기술을 신속히 보급하겠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차지혜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