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서(서장 박임규)는 구례경찰서 건물 외벽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로고라이트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피해 예방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보이스피싱 사기는 수억원에 이르는 피해를 주고 있어 현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고, 구례군 또한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구례경찰서는 구례군청과 협의하여 예산 300만원을 들여 구례경찰서 건물 외벽에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문안을 넣은 로고라이트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구례군 보건의료원 구례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의하여 자살예방 홍보를 위한 로고라이트도 같이 설치하여 자살예방 홍보에도 기여하고 있다.

구례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인 홍보로 피해 최소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