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서 간전파출소(소장 정성옥)는 지난 21일 간전면 일대에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할동에서는 공공근로자 등 간전면 주민들을 상대로 최근 유행하는 보이스피싱 유형과 수법, 대처방법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으며 앞으로도 구례경찰이 보이스피싱 범죄 등 각종 범죄예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정성옥 소장은 보이스피싱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의심하기’ 등 보이스피싱 대처방법 등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다각적인 홍보 및 검거활동으로 주민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